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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공격 경영’…‘서한 이다음 레이크뷰’ 내달 분양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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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속 올해 4차례 ‘대박’ 기대

장기간 부동산경기침체로 대다수 건설업체가 몸을 움츠린 가운데 올해 초부터 공격적인 아파트분양에 나서고 있는 서한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서한은 지난달 26일 시행사 <주>제네콘과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639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2층 8개동 아파트 6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신축공사 일체 공사도급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875억원 규모에 이르는 이 사업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서한 이다음 브랜드에 월광수변공원 전망을 강조한 레이크뷰를 서브브랜드로 적용해 월광수변공원 입구에 ‘서한 이다음 레이크뷰’로 오는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지는 달서구 상인동과 대곡지구로 이어지는 교통 요충지이자 도심 내에서 수변공원과 앞산 등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는 핵심주거지임에도 지난 5년동안 공터로 남아있던 곳으로, 서한은 4차순환성 개통 등에 따른 이곳의 가치를 높게 평가, 당초 중대형아파트로 구성된 단지를 중소형으로 재구성해 사업변경 승인을 획득했다.

‘서한 이다음 레이크뷰’는 범물지구로 이어지는 4차순환선의 연말개통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교통요지로 주목받고 있다. 4차순환선이 완성되면 동쪽으로는 수성구 범물까지 10분대, 동구 혁신도시까지 20분대, 서쪽으로는 726만㎡의 대구최대규모 복합신도시인 테크노폴리스까지 10분대에 도착하는 동서의 교통허브가 된다.

조종수 서한 사장은 “도로 등 주변환경의 변화로 땅의 가치가 5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을 뿐 아니라 인근 아파트들이 대체로 노후한 데다 실수요자가 원하는 중소형 중심단지로 구성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한은 올해 초 지역 부동산전문가들조차 분양을 의심했던 경산시 중산지구에 ‘펜타힐즈 서한 이다음’을 선보여 초기계약 100%라는 ‘대박’을 터트린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첫 아파트인 ‘대구테크노폴리스 서한 이다음’을 분양, 초기분양률 81%를 기록하며 대구 분양시장에 힘을 불어넣었다.

또 이번 ‘서한 이다음 레이크뷰’ 분양에 이어 대구시 동구 신서동 대구혁신도시에도 올해 말 민영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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