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역 인접 거리
저렴한 관리비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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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물론 인근 도시에서도 중소형 아파트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중저가 빌라가 틈새시장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산지역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개통에 따른 효과로 전체적인 아파트가격이 증가세다. 특히 공급이 적었으나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중소형의 인기가 높다.
지난해 연말 분양된 중산지구 서한 이다음 펜타힐즈는 초기 계약률 100%를 기록했는가 하면 경산지역의 웬만한 전용 면적 84㎡(옛 30평형대) 신규아파트는 매매시세가 2억원을 훨씬 웃돌고 있다. 경기침체와 중소형 집값 상승이 맞물리면서 전세값마저 매매가의 70~80%를 웃돌면서 전세난도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규모가 사상 최대 규모로 하우스푸어에 대한 우려가 높다”면서 “무리하게 금융권 대출을 받아 이자 갚는데 허덕이기보다는 자신의 경제규모에 맞는 내집 고르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같은 편의시설이나 상가 등은 부족하더라도 주변 개발 프리미엄이나 경제성 등을 우선시한다면 빌라도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6개동 48가구로 이루어진 경산시 자인면 유창하이빌<조감도>은 빌라(다세대 주택)와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시켰다.
4층 규모지만 전체 동에 최신 시설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했고 1층 필로티공법을 이용해 가구별 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디지털도어록에다 확장새시를 무료 시공해 준다. 전 가구 도시가스 설치 및 남향배치로, 난방비 등 관리비가 아파트 대비 30% 정도 적게 드는 것도 장점이다.
입주민들이 중요시하는 학군이나 교통사정도 뛰어나다. 인근에 자인초·자인중·자인여중 등 교육시설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자인파출소와 우체국·새마을금고·농협 등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300여m 안쪽에 위치해 있다. 또 경산 IC·경산역·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남대역도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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