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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윤 폭풍성장, 멋진 훈남으로 자란 '매직키드 마수리'의 주인공

2013-04-29 00:00

오승윤 폭풍성장 사진: 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2' 캡처

오승윤 폭풍성장이 화제다.

오승윤 폭풍성장 장면은 지난 28일 방송된 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2'에서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매직키트 마수리’의 주인공 배우 오승윤이 특별 출연해 스승의 죽음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가는 경찰대학교 학생 심이호로 변신해 열연했다.

오승윤은 주상욱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성인연기를 선보이며 아역 이미지를 벗고 강인한 인상과 성숙한 남성미를 풍겨 귀여운 아이로만 기억하고 있던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하게 끌었다.

오승윤은 지난 2002년 방송된 KBS2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해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으며 사극과 현대극에서 활발히 활동했고 최근 종영된 '사랑비'에 출연해 열연 한 바 있으며 'TEN 2'에서 다시 한번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하며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오승윤 폭풍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윤 폭풍성장...세월이 참 빠르다." 오승윤 폭풍성장...마수리가 벌써 이렇게 컸다니", "오승윤 폭풍성장, 완전 훈남 포스네", "오승윤 폭풍성장 어릴 때도 귀여웠지만 더 멋있게 잘 자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