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문인회는 지난 6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공세리 성당으로 문학기행 및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공세리 성당은 국내에서 천주교 전파가 시작된 곳이며, 조선 말 박해받던 순교자의 묘가 있는 천주교의 순례 성지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30명과 문인회 부설 문예창작교실 회원 6명이 참석했다. 미사와 박물관 관람, 생활성가 음악회 연주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문차숙 대구가톨릭문인회장은 “정전 60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애국정신과 종교를 위해 순교한 성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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