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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장 출마예정자인 배광식 북구 부구청장이 20일 산격동 한국패션센터에서 자서전 ‘북꾸러운 광식씨’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1천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으며, 권영진·이재만·주성영 대구시장 예비후보도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배 부구청장이 대구시 경제산업국장을 맡고 있을 당시 대구시장이었던 문희갑 전 시장이 행사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문 전 시장은 “배광식 부구청장은 정말로 큰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배 부구청장이 혹독한 병에 걸리지 않았다면 벌써 대구시장까지 하고도 남았을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배 부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잠시나마 우리 이웃, 주변을 둘러보고 생각하는 의미를 담아보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비록 이 자리는 제가 주인공이지만, 대구와 우리 지역의 미래를 보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배 부구청장은 오는 28일 북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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