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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걱정 없는 아파트 찾으세요?”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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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 이지비아 와이드명곡
단지 내 교육특화 영어마을
원어민강사가 수준별 지도
1278가구 이달중 분양예정

“사교육 걱정 없는 아파트 찾으세요?”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질수록 뛰어난 교육프로그램을 아파트에 접목하려는 건설사들의 노력도 더해지고 있다. 미진건설은 영어특화라는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미진건설 제공>

교육과 아파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아파트 선택에서도 역세권과 학군은 절대적인 가치기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성구지역 아파트가격이 대구시내 다른 구·군에 비해 높게 형성되는 것도 ‘대구의 강남학군’으로 불리는 교육환경 때문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이야기다.

가구의 소득수준을 접어 두더라도 모든 가정의 중심이 자녀교육에 쏠리다 보니 아파트 공급에 나서는 건설업체 관심도 자연스럽게 교육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지역에 신규분양된 아파트 단지를 살펴보더라도 교육장점을 내세우는 곳이 적지 않다. 교육이 아파트 분양률을 높이는 일등공신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아파트단지 주변의 학군이나 학습분위기를 강조하는 것에서 한 걸음 나아가 단지 내에 교육기관이나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쪽으로 강화되는 분위기다.

지난해 대구테크노폴리스에 분양한 반도건설은 ‘교육특화 아파트’라는 닉네임을 통해 ‘대구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완전분양시켰다.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과 조선에듀케이션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영유아 키즈스쿨과 저학년 대상 방과후 돌봄학교 운영 등의 교육환경이 대구지역민들에게 생소한 반도건설을 성공분양으로 이끈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4월 중으로 달성군 옥포면 본리리에 1천278가구 규모 대단지인 ‘미진이지비아 와이드명곡’을 분양하는 미진건설도 교육특화가 성공분양의 열쇠라는 점을 간파하고 단지 내 교육시설을 갖추고 맹모들의 마음 사로잡기 나서고 있다.

특히 미진건설은 영어교육이 우리나라사회에서 필수요소가 됐으며 수능과 내신에서 차지하는 비용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사실에 주목했다.

미진건설 김종탁 대표이사는 “영어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아이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사교육비가 만만찮은 것이 사실”이라며 “좀 더 쉽고 편하게 교육시킬 수 있도록 아파트 내에 영어교육특화시설인 영어마을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오랜 전통과 공신력의 YBM이 내놓은 최고의 교육시스템이 단지안으로 들어오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영어마을은 YBM과 연계한 단지내 영어커뮤니티 교육특화 프로그램으로 아파트 입주민 자녀를 위해 수준높은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한다는 것이 미진건설 측의 설명이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커뮤니티에는 원어민강사 1명과 한국인강사 2명이 학습자의 레벨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 24시간 영어를 생활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기초에서부터 생활영어 등 입주민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역분양전문가들은 “최근 주택시장이 투자에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바뀌면서 아이교육에 초점을 맞춘 에듀마케팅이 늘고 있으며 특히 대구는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높아 교육특화 아이템을 선보인 분양단지가 좋은 성적을 낸다”면서 “교육고민을 덜어주고 부모들의 교육열을 잘 반영하는 아파트를 지향하고 있는 미진이지비아 와이드명곡의 분양결과도 주목된다”고 말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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