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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원들 현장 속으로

2014-07-23

정수사업소·쓰레기매립장·음식물 폐기시설 등 둘러봐

대구시의원들 현장 속으로
대구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폐기물에너지화 시설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건설환경위(위원장 조재구)가 현장으로 달려갔다. 건환위는 21~22일 이틀 동안 폭염 속에 8개의 현장을 찾았다. 22일에는 수성의료지구와 고산정수사업소를 점검했다.

건환위는 병입수돗물을 생산하는 공산정수사업소에 차질 없는 생산을 주문했다. 지난 21일에는 매곡정수사업소와 쓰레기매립장,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등을 둘러봤다. 매립장 내에 건설 중인 폐기물에너지화(SRF) 사업과 관련해선 환경오염 및 안전대책을 요구했다.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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