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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 칠성초등에서 열린 ‘3D프린터 학교활용 시범사업 협무협약식’에 참가한 학생들이 본인이 사용할 3D프린터를 살펴보고 있다. 3D프린터가 시범 설치돼 교육용으로 활용되는 것은 전국에서 대구 북구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최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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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3D프린터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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