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50511.010010720580001

영남일보TV

新도청사 내일 준공검사 완료

2015-05-11

경북도청 신청사가 12일쯤이면 준공검사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선거공약으로 도청 이전을 추진하면서 2008년 6월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일원으로 이전지를 결정한 이후 꼬박 7년 만에 신청사가 위용을 드러낸 것이다.

경북도 신도시조성과는 지난달 30일 안동시청 건축과에 경북도청 신청사 준공계를 책임 감리단을 통해 제출했다. 건축주는 김 도지사다. 2011년 10월6일 첫삽을 뜬 지 3년6개월 만이다.

김 도지사는 “웅도 경북의 새로운 천년을 여는 대역사(大役事)가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도청신청사는 24만5천㎡ 부지에 본청·경북도의회 청사·주민복지관·다목적 공연장 등 4개 동(연면적 14만3천747㎡)으로 지어졌다. 1966년 개청한 대구시 북구 산격동 현 청사(연면적 3만4천836㎡)의 4배 규모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진식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사회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