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정책의 미래전망을 모색하는 '여성행복 젠더 콘서트'가 18일 오후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일·가정 양립과 자녀양육'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의 저자 박혜란 여성학자의 특별강연에 이어 일·가정양립 퍼포먼스, 워킹맘, 다문화가정 엄마, 육아휴직 아빠가 참여해 육아와 일·가정양립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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