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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햄프셔 경선 개표초반, 샌더스-트럼프 압도적 우세

2016-02-10 00:00

미국 대선 2번째 경선지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의 9일 초반 개표 결과 민주당은 버니 샌더버스 후보,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두자릿수 이상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샌더스 후보는 이날 오후 8시께 5%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54%를 득표, 44%를 얻는 데 그친 힐러리 클린턴에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3%의 개표가 이뤄진 공화당의 경우는 트럼프 후보가 33%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존 케이식 후보가 17%, 젭 부시 후보가 12%, 테드 크루즈 후보가 10%, 마르코 루비오 후보가 10%를 기록 중이다.
 이어 크리스 크리스티(9%), 칼리 피오리나(5%), 벤 카슨(2%) 순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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