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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대구페스티벌 열리는 도심 일대 교통통제

2016-04-29

내달 7∼8일 공평·국채보상로
市, 시민 불편 해소 대책 수립


‘2016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열리는 내달 7~8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와 공평로 일대의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국채보상로 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 1.6㎞ 구간과 접속도로 12개 지점의 교통을 통제한다. 일부 이면도로는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행이 금지된다.

대구시는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별도의 교통대책을 수립했다.

우선 행사장 주변 주요 교차로 44곳과 인근 도로에 경찰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인력 630여명을 배치해 교통상황을 관리하고, 우회도로 등을 안내한다.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시내버스를 평일 수준으로 유지하고, 달구벌대로와 태평로에 시내버스 우선차로제를 시행한다. 도시철도는 막차 시간대(오후 10∼11시) 호선별 각 6편씩 증편해 배차간격을 단축(8분→6분) 운행한다.

박광일기자 park8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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