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안동 놋다리밟기의 주인공 ‘노국공주 선발대회’](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5/M20240506001709595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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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프리카(영천+아프리카 합성어)’로 불리는 영천지역에 연일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가 발령되고 있는 가운데 모델하우스 주차장에 무료 물놀이장이 조성돼 인기를 끌고 있다. 영천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시행사는 넓이 100㎡, 높이 70㎝ 규모의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를 설치하고 몽골텐트, 테이블, 의자 등을 마련했다. 지난 23일 개장 첫날에는 주민 200여명이 찾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다음달 31일까지 운영된다.
글·사진=영천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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