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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희구 시인‘사투리로 쓰는 詩’특강

2016-10-27
상희구 시인‘사투리로 쓰는 詩’특강

상희구 시인이 ‘경상도 사투리로 쓰는 시’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특강은 다음 달 1일 오후 4시30분 경북대 대구캠퍼스(우당교육관 101호)와 같은 달 16일 오후 4시30분 경북대 상주캠퍼스(10호관 301호)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 강연은 경북대와 경북대 인문학술원이 주관하는 2016년 릴레이 인문학 ‘인문학으로 읽는 지역과 현실’ 프로그램으로 지역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날 특강에선 참석자 5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상희구 시인의 ‘개살이 똑똑 듣는다’ 시집 50부를 증정한다.

상 시인은 1987년 월간 ‘문학정신’에 ‘낮꿈’ 등 네 편의 시가 ‘문학정신 신인상’에 당선돼 등단했다. 첫 시집 ‘발해 기행’ 이후 ‘요하의 달’ ‘숟가락’ 등을 펴냈다. 2012년부턴 대구 사투리로 대구의 정서를 담은 연작시집 ‘대구’를 출간해 경상도 사투리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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