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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창업대학원, 지역 9개 예술문화단체와 협약

2016-11-08

인력 양성·공동사업 개발

계명대 창업대학원, 지역 9개 예술문화단체와 협약
지난 2일 계명대 글로벌창업대학원과 9개 예술문화단체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대 글로벌창업대학원(원장 신진교)은 지난 2일 지역의 9개 예술문화단체와 예술문화 확산과 인력양성, 공동사업 개발 등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를 체결한 기관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선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시연합회(회장 류형우),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 한국예술심리치료&교육협회(회장 이에스더), 문화관광대구경북협동조합(이사장 양은지), 대구동구문화재단(대표 노병수), 박물관이야기(대표 고금화), 문화뱅크(대표 전중하), 대구화랑협회(회장 허두환) 등 9개 기관 및 단체다.

계명대 글로벌창업대학원은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 대구시가 후원하는 국책사업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한 창업대학원이다. 창업경영 및 창업액셀러레이터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하였고, 2017년 신학기부터는 예술문화창업 트랙을 추가 개설하기로 하였다. 이미 커리큘럼과 전문 교수진 확보는 마친 상태다.

신진교 원장은 “예술문화 분야의 창업기회는 계속 늘어나고 기술과의 접목을 통한 융합콘텐츠 개발이 시급한 실정인데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부족하다”면서 “앞으로 계명대 창업대학원이 예술문화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서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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