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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환 작 |
김일환 서양화가가 중국 장쑤성 난징시 짱수화원 갤러리의 초대를 받았다. ‘자연유희’를 주제로 장쑤화원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대구미술협회장을 역임한 작가는 현재 대구 달성군 가창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는 자연이 주는 영감을 다양한 색과 형태로 담아낸다. 자연과 벗하며 유희하는 모습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소통을 표현하고 있다.
중국 전시회에는 꽃을 소재로 한 ‘환희’ 시리즈와 오리를 소재로 한 ‘고요’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8일까지. 010-3520-3539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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