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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채용기업 54% “공학 전공자 선호”…금융·보험도 이공계 선발 늘어

2018-09-01 00:00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의 절반 이상이 이공계 전공자를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1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상장사 571곳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가장 희망하는 전공’에 대해 공학 계열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53.6%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45.0%가 공학 계열 지원자를 가장 선호한다고 밝힌 것에 비해 8.6%포인트나 높아진 것이다.

이는 또 두번째 선호 전공인 인문 계열(20.2%)보다 2배 이상 높다. 이어 상경 계열(15.2%), 의약 계열(4.5%), 자연 계열(3.3%)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과거 인문계 전공자들이 주로 취업했던 금융·보험 업종에서도 이공계 전공자 채용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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