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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지도 못한 채…원전 건설 재개 호소

2018-11-07

전찬걸 울진군수 국회 방문
신한울 3·4호기 재추진 요청
李 총리 만나 당위성 설명도

앉지도 못한 채…원전 건설 재개 호소
6일 국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를 만난 전찬걸 울진군수가 이 총리에게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전찬걸 울진군수는 6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예산 반영을 건의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요청했다.

전 군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김현권·장제원·김성원·이채익 의원과 면담을 갖고 동서5축 36호선 국도 사업 예산 증액을 비롯해 매화~온정 국지도 69호 사업·군립추모원 건립·사회복지에코힐링센터 사업 등의 국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그는 또 이낙연 국무총리와 만나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내 원전 건설 2기 마무리’ 발언과 관련, 신한울 3·4호기 건설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전 군수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도 만나 신한울 원전을 비롯한 울진지역 현안 사업인 동해안 철책 철거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울진=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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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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