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의원과 단일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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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호 의원 |
차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혀 온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이 결국 불출마를 선택했다. 강 의원은 28일 김학용 의원과 단일화와 관련, “김학용 의원과 단일화를 놓고 깊은 대화를 나눈 결과 보수대통합과 대여 투쟁력, 그리고 품격있는 정치를 위해 양보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경선에서 김 의원의 당선을 도와 보수대통합의 기치를 올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선배 입장에서 후배인 김 의원에게 양보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여의도 정가에선 강 의원의 불출마 결정에 김무성 의원의 제의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강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중국·러시아 방문에 김무성 의원과 동행했다가 이날 오후에 귀국했다.
김상현기자 sh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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