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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경사 정준호·이하정 부부, '스카이캐슬' 대박에 둘째 임신까지

2019-01-22 00:00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TV조선 이하정 앵커가 둘째를 임신, 현재 17주 차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호는 드라마 일정으로 바쁜 가운데 아내와 자주 연락하며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정준호와 이하정 앵커는 2011년 3월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이하정 앵커는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1년 12월 TV조선으로 이직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에 출연해 데이트를 즐기던 중 정준호가 “둘째라도 갖자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준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금토극 'SKY캐슬'에서 강준상 역으로 출연 중이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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