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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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드러커 지음/ 김미선 옮김/ 유엑스리뷰 140쪽/ 1만5천원 |
얇다. 140쪽이다. 책 표지에도 ‘30분 만에 읽을 수 있는 하버드 비즈니스 바이블’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현대 경영학을 창시한 위대한 학자 피터 드러커가 남긴 자기경영 비법 요약서다. 그의 스테디셀러인 ‘자기경영’과 ‘무엇이 효과적 리더를 만드는가’의 핵심 내용을 한 권에 담은 책으로 진정 자기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자기관리라는 말은 이미 익숙하다. 하지만 ‘나를 경영하는’ 방법을 잘 아는 사람은 드물다. 작든 크든 기업을 경영하거나 기업에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자기경영을 통해 검증된 삶의 원칙을 확립하고 실천해야 한다. 이 책에서 피터 드러커는 개인이 자기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 강점을 활용해 생산성을 올리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강점을 활용하고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은 현대 경영 전략과 맥락이 같다. 피터 드러커는 경영학적 원리를 자기경영에 적용해 성공하는 리더가 되기 위한 비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성격, 태도, 가치와 강점이나 약점 면에서 모두 제각각인 경영인. 그들을 유능하게 만드는 요인은 여덟가지를 실천했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한다.
△무엇을 완수해야 하는지 물어보기 △기업에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기 △사업 계획을 개발하기 △결정에 책임을 지기 △문제가 아닌 기회에 주목하기 △결실이 있는 회의를 진행하기 △심사숙고하고 ‘나’가 아닌 ‘우리’를 말하기
이 여덟가지를 잘 적용해 훈련한다면 자신에게 필요한 지식을 얻고 그 지식을 효율적인 실행에 옮길 수 있으며 조직 전반에 걸쳐 확실히 신뢰를 쌓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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