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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최고 부자, 통합당 전봉민 의원 900억…최하위 민주당 김민석 의원

2020-08-28 14:13
21대 국회 최고 부자, 통합당 전봉민 의원 900억…최하위 민주당 김민석 의원
사진:국회 홈페이지 캡처
21대 국회의 신규 재산등록 의원 175인 중 최고 자산가는 미래통합당 전봉민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1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재산등록 내역에 따르면 전 의원의 재산은 914억1천400만원으로 나타났다.

2위는 통합당 한무경(초선·비례대표) 의원이 452억899만원, 3위는 통합당 백종헌(초선·부산 금정구) 의원 282억742만원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재선·전북 전주을) 의원이 212억6732만원을 신고해 신규 등록 민주당 의원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신규 등록 의원 중에선 4위에 올랐다.

한편, 재산보다 빚이 더 많은 경우도 있었다. 민주당 김민석 의원과 강선우 의원은 각각 5억8천만원과 4억8천만원의 빚을 지고 있었다. 이어 하위 3위는 더불어 민주당 이규민 의원으로 275만7천원이었다.

175명 전체의 평균 재산은 27억6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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