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합창단의 공연모습.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
행복북구합창단은 매년 진행되는 정기공연, 대구시 구·군 합창제 등 다른 지역 합창단과의 교류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만 25~55세 북구 거주 여성이면 지원 가능하며, 오디션은 22일 오후 2시 진행한다.
신규 문화 프로그램인 행복연극교실은 단순히 연극을 배우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참여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고민해 자신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연극을 만들어 발표하게 된다. 45세 이상 북구 거주 주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합창단·연극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접수(어울아트센터 1층 사무실) 및 e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연극교실은 재단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을 할 수 있다. (053)320-5148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김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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