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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칠승 중기부 장관.연합뉴스. |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9일과 10일 대구·경북을 각각 방문한다. 지역기업의 비대면·디지털 전환과 착한 임대인 사업, 규제자유특구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8일 중기부에 따르면 권칠승 장관은 9일 오후 1시 30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후 4시 달성군 유가읍의 뿌리산업 전문기업 창보를 방문한다. 오후 7시엔 호텔 수성 수성 스퀘어에서 남북경협아카데미 강연에 나선다.
또 10일엔 경북을 방문한다. 권 장관은 이날 오전 대구지방 중기청을 방문해 기업 간담회를 가진 뒤 경북을 찾는다. 권 장관은 이철우 경북 도지사와 오찬을 갖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찾는다. 이 자리에서 권 장관은 관련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 30분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기능성 식품기업 웰츄럴바이오를, 오후 4시 30분엔 전통 식품기업 명인 안동소주를 각각 방문한다.
구경모 기자 chosim34@yeongnam.com
구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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