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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19·폭염에 여름휴가 연기…국정 현안 집중할 듯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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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생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이 통상 8월 초에 떠나는 여름휴가를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은 고통받는 국민과 어려움을 함께하며 작은 위로와 희망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휴가를 연기하게 됐다"면서 문 대통령이 이번 주 휴가를 포기하고 코로나19 대응과 폭염 등 현안 살피기에 매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고강도 거리 두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와대를 비울 수 없다는 판단에 휴가를 취소했다는 설명이다. 일부 참모들도 휴가계획을 축소하거나 취소하고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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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일 도쿄올림픽 펜싱 사브르 여자단체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트위터 캡쳐

문 대통령은 현 거리 두기 조치가 이번 주 종료되는 만큼 2일과 3일 각각 예정된 수보회의와 국무회의에서도 다시 한번 국민들에게 엄중한 방역 인식을 강조하고 거리 두기 동참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문 대통령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포함한 여야 대표들과의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가동,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을 계기로 한 남북관계 개선 등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서도 집중할 전망이다. 2주 앞으로 다가온 광복절 경축사에 담을 메시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시작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편 문 대통령은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경기에서 동메달을 딴 한국 대표팀(김지연·최수연·윤지수·서지연)에게 1일 축전을 보내며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공개한 축전에서 이들에게 "국민들께 큰 기쁨과 용기를 줬다"며 "그동안의 땀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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