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발전소 1~2층 이동하며 관람
인터뷰·글·오브제 등 다양한 형식
Art&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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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지기자 jji1224@yeongnam.com |
대구문화재단 청년예술가 육성지원사업의 2년간 성과를 되돌아보는 5기 청년예술가 결과발표회 '2020-2021, 당신의 호흡'이 30~31일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린다.
발표회는 토털시어터 형식의 공연과 청년예술가의 기록물 전시로 구성된다. 연출은 연극 분야 청년예술가 김지영, 이하미가 맡았다. 팬데믹 시기와 맞물려 활동한 청년예술가들이 서로 다른 언어로 코로나 일상을 표현하고 치유하는 내용이 담겼다.
예술의 여러 장르와 조명, 무대장치 등을 종합적으로 통합한 공연은 30일 오후 6시, 31일 오후 5시 두 차례 진행한다.
공연은 총 3장으로 구성됐으며, 대구예술발전소 1층에서 시작해 2층 만권당까지 이어진다. 관람객은 공연자를 따라 함께 이동하게 되며 음악과 춤, 시각적인 무대장치를 통해 '갑갑함' '휴식과 이완' '타인과의 호흡'을 느낄 수 있다. 공연은 네이버 폼 온라인 링크(http://naver.me/xWNvWNwf)를 통해 사전 관람 신청을 받는다.
전시는 대구예술발전소 운영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층 엘리베이터 옆 로비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청년예술가 15명은 자신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인터뷰 영상, 글, 오브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투영해 보여준다.
올해로 5기를 맞은 대구문화재단의 청년예술가 육성지원사업은 대구시가 후원하고 대구문화재단이 지원해 지역의 유망한 청년예술가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안정적 창작활동을 위해 매월 활동비를 지원하는 재정지원, 예술계 진입을 위한 멘토 컨설팅, 활동을 관리하는 활동지원, 청년예술가들에 대한 홍보자료집 제작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4월 대구 지역 만 35세 이하 청년예술인 15명을 선정했고, 시각예술, 무용, 음악, 전통예술, 연극 총 5개 분야 청년예술가들이 이번 공연에 참여한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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