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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빗썸 |
국내 도지코인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한때 400원까지 치솟았던 도지코인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0시45분 현재 360.6원에 거래 중이다.
도지코인 킬러’라 불리는 시바이누코인 가격(0.0000674)은 최근 상승 랠리를 펼치다 이날 15% 이상 떨어졌지만, 시총 순위 10위로 도지코인을 뒤쫓고 있다. 시총은 370억 달러다.
같은시각 빗썸에서 7409만7000원에, 이더리움은 4.36% 오른 525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한편, 시바이누코인이 최근 폭등하며 두 개의 ‘밈 코인’이 시가총액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시바이누 코인이 사상 최고가에 올랐을 당시 시총 규모는 전체 가상화폐 가운데 8위로, 10위에 그친 도지코인을 추월했다.
로이터 통신은 최근 1주일 새 173%나 상승한 시바이누 코인에 대해 빠른 시간내에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와 주요 투자 중개업체에서 거래될 수 있다는 소문 등을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CNBC는 시바이누는 값이 싼 데다 최근의 상승세 때문에 투자에 뛰어들고 싶은 유혹이 들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투자 전 위험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고 경고한다고 전했다.
시바이누 코인은 한때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적극적으로 밀면서 가격이 급상승했던 도지코인의 아류다. 작년 8월 ‘료시’라고 알려진 익명의 인물이 도지코인의 마스코트인 ‘시바견(犬)’을 가져다 만든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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