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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첫 공립형 대안학교 설립 추진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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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경

경북도교육청이 오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립 대안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학생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서다.

대안학교는 진로 탐색·체험 등 개인의 소질과 적성 개발을 위한 대안 교과프로그램 위주의 학교로, 대안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업중단 위기 학생, 학교 밖 청소년들이 주 대상이다.

5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공립 대안학교 설립지는 기존 폐교부지를 활용하되 지리적 여건과 접근성 등을 충분히 고려한 결정할 예정이다. 학년당 2학급 총 6학급 규모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중심의 기숙형 각종학교 형태로 설립된다.

도 교육청은 현재 대안 교육 관련 전문가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공립 대안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올해 교육환경평가와 재정투자심사를 거쳐 내년에 예산 편성 및 시설공사 착수 등에 나서 2026년 3월1일 개교 목표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공립 대안학교 설립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고 대안 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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