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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온정면 남대천에서 50대 여성 변사체 발견

2022-01-10 13:40

경북 울진군 온정면 남대천에서 50대 여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울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 8분쯤 울진군 온정면 남대천에 A(55·여) 씨가 빠져 있는 모습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A 씨는 과거 뇌졸중으로 평소 몸이 불편했다고 알려졌고 이날 남편이랑 냉이 캐러 갔다가 남편은 산으로 갔고 A 씨는 집으로 오는 길 남대천을 건너다가 실족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하고 있다.

경찰 수사 관계자는 "남대천을 건너다가 쓰러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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