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이 행복북구합창단〈사진〉 신입 단원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행복북구합창단은 북구에 거주하는 만 25세 이상 55세 이하 여성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부문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파트다. 오디션은 21일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운암홀에서 진행한다. 오디션 신청서와 악보(자유곡 1곡)를 제출하면 된다. 정규 연습일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다. 합창단은 올해 말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정기연주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신청서는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부로 제출하거나 e메일(bobbi@hbcf.or.kr)로 신청받는다. (053)320-5130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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