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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북 울진군 북면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4일 오후 10시부로 강원·경북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재난사태 선포를 통해 정부는 인력·장비·물자의 동원, 위험구역 설정과 대피명령, 응급지원, 행정기관 소속 공무원 비상소집 등 산불 대응에 필요한 긴급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중앙재난대책본부 가동 직후 긴급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거쳐 현장통합지휘본부(본부장 산림청장)의 건의를 받아 효과적 산불 대응을 위한 긴급 대응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재난사태가 선포되면 정부는 인력·장비·물자의 동원, 위험구역 설정과 대피명령, 응급지원, 행정기관 소속 공무원 비상소집 등 산불 대응에 필요한 긴급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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