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가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서 성주 사드의 정상 배치와 지역현안 해결을 약속하면서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 윤 당선인의 공약에 따라 2017년 4월 임시 배치된 뒤 갈등과 반목을 거듭해온 성주 사드가 정상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사드 배치를 조속히 마무리하기 위해선 국방부가 수년째 미적거리는 일반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먼저 내놔야 한다. 그다음 성주와 김천 지역 현안에 대한 보상과 지원이 빨리 이뤄져야 한다.
새 정부의 사드 갈등 해결에 대한 성주·김천 지역민의 기대가 크다. 성주는 이미 정부 정책으로 반영된 대구~성주 국도 30호선 6차로 확장과 고속도로 건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빨리 실행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윤 당선인이 새로 약속한 성산포대 이전과 성산가야 사적공원 조성, 가야산 초광역 상생협력 프로젝트 사업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천에선 사드기지 인근 노곡리 마을에서 암 환자가 9명이나 발생하고 이 중 5명이 사망한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김천은 우선 암환자 집단 발생 원인규명을 위한 사드 기지 방출 전자파의 유해성 검증을 주장하고 있다. 보상과 지원은 이 문제를 매듭지은 다음 제기하기로 했다. 김천은 김천~전주 동서횡단철도 건설과 방산기업 유치, 김천 산재병원 건립, 국방 직종 은퇴자 마을 조성 등을 정부에 건의해 놓은 상태다. 윤 당선인은 대북 방어체계의 조속한 완성을 위해서라도 이들 현안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투쟁 방향 일부 수정이 예상되는 사드 배치 반대 단체들과도 이견을 좁혀 나가야 한다.
새 정부의 사드 갈등 해결에 대한 성주·김천 지역민의 기대가 크다. 성주는 이미 정부 정책으로 반영된 대구~성주 국도 30호선 6차로 확장과 고속도로 건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빨리 실행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윤 당선인이 새로 약속한 성산포대 이전과 성산가야 사적공원 조성, 가야산 초광역 상생협력 프로젝트 사업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천에선 사드기지 인근 노곡리 마을에서 암 환자가 9명이나 발생하고 이 중 5명이 사망한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김천은 우선 암환자 집단 발생 원인규명을 위한 사드 기지 방출 전자파의 유해성 검증을 주장하고 있다. 보상과 지원은 이 문제를 매듭지은 다음 제기하기로 했다. 김천은 김천~전주 동서횡단철도 건설과 방산기업 유치, 김천 산재병원 건립, 국방 직종 은퇴자 마을 조성 등을 정부에 건의해 놓은 상태다. 윤 당선인은 대북 방어체계의 조속한 완성을 위해서라도 이들 현안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투쟁 방향 일부 수정이 예상되는 사드 배치 반대 단체들과도 이견을 좁혀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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