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20513001031506

영탁, 무려 대형 버스 3대 스케일 다른 '주접단'…장민호 "연락 없어도 스케줄 알아"

2022-05-13 10:43
  • 가
  • 가
  • 가
  • 가
  • 가
영탁.jpg
사진:kbs2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방송 영상 캡처
가수 영탁이 팬들의 뜨거운 팬심에 감동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에 영탁이 출연했다. 이날의 주접단은 영탁의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회원들이 참석해 뜨거운 팬심을 과시했다.

영탁은 팬들과의 만남에 앞서 “왜 이렇게 떨리는 거야”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사연이 담긴 영탁 팬들이 출연하자, 방청석에 앉은 팬들은 ‘언모만’이라고 외쳐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언모만’은 영탁과 팬들이 사용하는 줄임말이다. 영탁은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오랜 기간 음악을 하면서 어디서 만나고, 저기서 만나고, 다 만나게 되더라. 인연은 만날 수밖에 없다. 한 번의 만남도, 한 번의 인연도 모두 소중하게 생각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녹화 장소에 무려 3대의 ‘영탁 버스’를 대동한 영탁 주접단의 클래스가 공개되며 시작부터 MC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 어느 때보다 열정 넘치는 주접단이 등장한 가운데 20년 동안 농구선수 신기성의 팬이었던 ‘구 농구팬’ 주접단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 농구팬’ 주접단이 영탁 덕질을 시작하게 된 사연을 밝히는 순간에 신기성이 깜짝 등장하며 녹화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신기성은 “제 팬이 영탁 씨에게 갈아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반대석에 자리를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탁 주접단은 앞서 공개된 ‘영탁 버스’를 타고 영탁 투어를 떠나 눈길을 끌었다. 해당 버스는 영탁의 스케줄에 맞춰 전국을 투어하는 팬들만을 위한 버스로, 국내 팬덤 최초로 동시에 3대가 운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장민호는 "그 버스는 영탁 씨랑 같이 움직인다. 그래서 영탁 씨랑 따로 연락하지 않아도 영탁 씨 스케줄을 정확하게 버스를 보고 알 수 있다.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영탁 버스가 보이면 지방스케줄을 가는 지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팬들은 영탁 버스를 타고 영탁 1호 숲을 방문했다. 영탁 1호 숲은 영탁의 데뷔 1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의 기부로 조성된 숲으로, 선한 영향력의 상징으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다.

영탁은 “자양동에 6년 정도 살았는데 자전거 타고 가던 코스였다. 근데 저기 만들어 주셨다고 해서 놀라웠다”고 감탄했다.

주접단의 한 팬은 군대 간 아들에게 영탁의 포토카드를 선물로 보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영탁은 “아이고 누님요”라며 민망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영탁은 주접단의 사연에 ‘찐이야’를 떼창하는 팬들을 보며, 함께 ‘찐이야’를 불러 팬사랑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 팬들과 직접 대면하게 되는 영탁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역대급 텐션으로 팬심을 드러낸 영탁이 딱이야와 영탁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영탁의 생생한 라이브 무대, 신기성과의 농구 대결 등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더했다.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서용덕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