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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낮 최고 기온이 33.0℃를 돌파한 28일 대구 동구 상공에 햇무리가 나타나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햇무리란 태양 주변에 무지개처럼 보이는 둥근 띠 모양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5~13km 대기 층에 깃털 모양의 권층운이 발달했을 때 이 구름을 이루고 있는 빙정에 의해 햇빛이 굴절돼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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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낮 최고 기온이 33.0℃를 돌파한 28일 대구 동구 상공에 햇무리가 나타나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햇무리란 태양 주변에 무지개처럼 보이는 둥근 띠 모양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5~13km 대기 층에 깃털 모양의 권층운이 발달했을 때 이 구름을 이루고 있는 빙정에 의해 햇빛이 굴절돼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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