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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1세기 대구 경제포럼' 세미나에서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대구상공회의소 제공> |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는 지난 8일 대구그랜트호텔에서 지역기관·단체장, 상공의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대구 경제포럼' 제255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승윤 건국대학교 교수가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 고객 경험 혁신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보다 분석하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 고객경험 중심의 정서적 연결을 통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했다.
1995년 설립된 21세기대구경제포럼은 지역 경제인들에게 고급 경제·경영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포험은 대구상의가 주최하고 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이 후원한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정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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