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앞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2일 오후 저녁 식사를 마치고 국회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중앙윤리위원회가 22일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결정을 미운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대표는 윤리위의 발표에 대해 "모든 구성원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데, (징계 여부가) 왜 길어지는지 궁금하고, 저는 보도자료를 본 것 외에는 언론인에 비해 아는 것이 없다.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짧게 말했다.
한편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11시 52분쯤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준석 당 대표(의 징계)는 7월 7일 4차 소명을 청위한 후 심의·의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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