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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개방을 앞둔 앞산빨래터공원과 앞산하늘다리가 28일 모습을 드러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산빨래터공원 지상에는 벽천분수와 공연 무대, 잔디광장 등이 설치되어 시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앞산하늘다리는 앞산빨래터공원 및 앞산해넘이 전망대와 현재 공사 중인 도심형 캠핑장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새로운 야경 명소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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