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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이 특허 등록한 국지성 호우에 의한 도심지 저지대 침수 예측 및 조기경보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영상시스템 전문업체인 <주>태성로직스과 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국지성 호우에 의한 도심지 저지대 침수 예측 및 조기경보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등록했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 기술은 침수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곳에 위치한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침수 수위를 판단하고 설정된 단계에 따라 경보발령 및 차량 진입차단기, 자동 차수판 등 안전시설이 자동으로 작동되도록 구성하여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 기술은 영상 딥러닝(Deep Learning)과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돼 향후 발전 가능성도 높다. 공사는 이번 특허 외에도 현장을 테스트베드 삼아 다양한 전문업체와 협업하여 기술 연구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직접 기술을 개발하게 된 배경은 공사 전체의 연구개발 분위기를 더욱 진작시키고 솔선수범하기 위함이며, 이 기술로 국지성 호우로 인한 도심지 저지대 침수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오주석
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