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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최고의 국무총리상 수상

2022-07-11
사진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국무총리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미시설공단 제공>

구미시설공단이 지방공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전국 지방공단으로는 유일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 주최로 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구미시설공단은 전국 90개 지방공단을 대표해 정부포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구미시설공단은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단체 포상 사전 심사에서 경영평가, 사회적 가치, 민주적 경영, 지역경제 활성화, 경영혁신 항목에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412개 지방공기업 중 지방공단 1위(단체 부문)에 선정됐다.

이로써 2년 연속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가등급을 획득했다. 또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전국 지방공기업 378개 기관 중 1위에 올랐다.

'시민의 행복 가치를 소중히 하는 신뢰와 연대의 플랫폼'을 비전으로 정해 지방공기업 최초의 사회적 가치 브랜드 '같이 Plus'를 선포한 구미시설공단은 같이성장, 같이지원, 같이공감, 같이극복의 4개 테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의 지형이 달라지는 대전환 시대에 새 정부 혁신과 국정 철학을 공유해 지방공기업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 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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