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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남부동 소재 위드영메디칼(대표 임종완)은 19일 코로나19장기화로 어려움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경산시에 마스크 2만 장(7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위드영메디칼은 2013년에 설립된 의약품 공급 업체로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및 물품을 기탁 해 오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윤제호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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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남부동 소재 위드영메디칼(대표 임종완)은 19일 코로나19장기화로 어려움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경산시에 마스크 2만 장(7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위드영메디칼은 2013년에 설립된 의약품 공급 업체로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및 물품을 기탁 해 오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윤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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