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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대형 민자유치사업 '파나크 호텔' 26일 공사 첫 삽 떴다

2022-07-27

민간 자본 1천 345억원 들여 2024년 준공 목표

대명 소노그룹 운영, 호텔 217실과 풀빌라 45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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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자유치 사업인 파나크 호텔 기공식이 26일 강구 삼사해상공원에서 열렸다. 2024년 준공 목표로 1천 345억원을 들여 호텔동과 풀빌라로 구성돼 영덕군의 새로운 휴양시설로 기대를 받고 있다.(영덕군 제공 조감도)

영덕군의 제1호 대형민자유치 사업인 파나크 호텔(PANAQ operrated by SONO Hotel) 기공식이 26일 강구 삼사해상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은 시공사인 대흥종합건설(주)과 운영사인 대명 소노그룹 및 김광열 영덕군수 등이 참석했다.


파나크 호텔은 202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천 345억 원을 들여 지하 4층·지상 9층의 217객실을 갖춘 호텔동과 지하 1층·지상 2층에 45세대의 독채형 풀빌라 로 구성된다.
약 2만여 ㎥ (6천여평)면적위에 컨벤션 센터와 야외수영장, 실내 해수사우나, 카페, 루프탑 , 골프 연습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전 객실은 파노라마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최신 트렌드에 맞춘 세련된 인테리어와 힐링 공간으로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프라이버시와 럭셔리를 지향하는 고급 휴양시설인 파나크호텔이 들어서면 영덕군의 관광 지형 변화와 지역의 새로운 성장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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