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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대구 4천422명, 경북 5천901명

2022-08-06 17:39
6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대구 4천422명, 경북 5천901명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등의 대면 면회가 금지된 지난달 25일 경북 경산시 양지요양병원 안심면회실에서 병원 관계자가 비접촉면회를 앞두고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다음 주쯤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며, 6일 오후 5시 기준 대구에서 확진자 4천422명이 발생했다.

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대구 추가 확진자 수는 4천42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주 전 토요일인 지난달 30일 오후 5시 기준 확진자 수(2천390명)보다 약 1.85배 증가한 수치다.

경북 역시 같은 날 오후 5시 기준 5천901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천162명, 구미 1천089명, 경산 702명, 경주 494명, 김천 365명, 안동 345명, 영주 308명, 칠곡 197명, 상주 191명, 문경 152명, 영천 150명, 울진 91명, 청도 88명, 영덕 81명, 의성 79명, 봉화 78명, 성주 67명, 고령 65명, 예천 54명, 영양 46명, 청송 21명, 군위 18명, 울릉 13명 등이다.

한편 다음 주쯤 최대 20만명 이내면서, 실질적으로 11~19만명 사이 15만명 규모로 재유행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자인기자 jainle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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