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정도 이상일 회장이 최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 회장은 1984년 회사를 설립, 38년간 기계설비 분야의 설계 및 시공, TAB 및 유지관리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에너지센터 기계설비와 빙축열 시스템 등 신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했으며, 이케아에서는 발주자 지명 하도급 방식으로 시공에 참여해 총 25가지 기술 제안을 통해 약 40억원의 공사비를 절감했다.
특히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9대 회장 재임 시절 '기계설비의날 제정' '기계설비법 초석' 마련 등 기계설비산업의 한 단계 도약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임호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