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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9월1일 자로 신규 임용되는 유·초·중등 관리직 교육공무원 211명에게 임명장을 24일 수여했다. 코로나19 예방 규칙을 준수한 가운데 웅비관에서 진행됐으며, 임명장은 직속기관장 및 교육장·교장·교감·교육전문직원 등 신규 승진 또는 전직 대상자에게 수여됐다.
임종식 도교육감은 새로 임명된 관리자들에게 "승진·전직에 따른 기쁨과 영광을 가슴에 품고, 어떻게 하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지원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도민의 어려운 점을 해결해 줄 것인지를 고뇌하는 교육지도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특히 학생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미래 자원임을 늘 자각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승진 또는 전직하는 관리직 교육공무원들은 각자의 임지에서 따뜻하고 안전한 경북교육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임종식 도교육감은 새로 임명된 관리자들에게 "승진·전직에 따른 기쁨과 영광을 가슴에 품고, 어떻게 하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지원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도민의 어려운 점을 해결해 줄 것인지를 고뇌하는 교육지도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특히 학생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미래 자원임을 늘 자각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승진 또는 전직하는 관리직 교육공무원들은 각자의 임지에서 따뜻하고 안전한 경북교육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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