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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에 대해 대구시 감염병관리과 관계자는 "일반 병의원에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전체적인 검사 건수가 줄어 평일에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찾는 시민들이 줄었지만, 여름휴가철이 끝나는 8월 중순부터 검사건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
1일 오후 4시 기준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700명 나왔다.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23개 시·군에서 4천70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해외유입으로는 27명이 확진됐다.
경북도 방역당국은 이날 확진자 유입경로와 해외유입 확진 사례 등을 분석하고 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디지털뉴스부 박준상입니다.
윤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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