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큐] 보이지 않는 사람까지 생각한 설계…웁살라의 이동권](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12/news-a.v1.20251215.b36d2a2c5e8646909f1c2359405f52ae_T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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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희 'Untitled' |
박경희 작가가 '나의 작은 숲(My Little Forest)'을 주제로 1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8전시실에서 13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작가가 이번 전시에서 모티브로 삼은 것은 자연이다. 선들이 서로 만나고 엉키고 겹겹이 쌓이는 화면을 통해 생동하는 자연의 움직임과 존재의 숨결을 드러낸다.
박경희는 대구교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뒤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30대에 프랑스로 유학해 베르사이유에 있는 에꼴데 보자르 미술학교에서 3년간 수학했다.
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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