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서해 피살 공무원과 관련해 "해경이 증거를 은폐하고 실험 결과를 왜곡해 월북했다고 단정했다"고 결론냈다.
13일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 피살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부, 통일부, 국가정보원, 해양경찰청 등 9개 기관 관계자 20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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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서해 피살 공무원과 관련해 "해경이 증거를 은폐하고 실험 결과를 왜곡해 월북했다고 단정했다"고 결론냈다.
13일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 피살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부, 통일부, 국가정보원, 해양경찰청 등 9개 기관 관계자 20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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