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KB국민은행 자산관리 광고 모델…20살 연상 남편과 다정한 모습 포착돼

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배우 '이영애'와 함께한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KB GOLD&WISE the FIRST'(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KB국민행은 지난 9월 이 브랜드를 론칭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PB(프라이빗뱅킹)센터를 열었다. 오픈 기념식에도 이영애가 참여해 공식 광고 모델로의 행보를 알렸다.

이번 광고는 지난 20년간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해온 'KB GOLD&WISE' 브랜드에 전문성을 상징하는 'the FIRST'를 더해 국내 최고의 종합자산관리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이영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활용해 차원이 다른 'KB GOLD&WISE the FIRST'의 품격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의 배경은 압구정에 위치한 'KB GOLD&WISE the FIRST' 건물이다. 영상으로 웅장하고 우아한 건물 외관과 고급스러운 예술작품 등의 오브제로 미술관을 연상하게 하는 실내 공간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15초 영상 1편과 30초 영상 1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 영상은 케이블TV, 유튜브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이영애는 20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남편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09년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는 이들 부부는 영화예술인상 시상자이기도 한 송강호와 한 테이블에 앉아 시상식을 지켜봤고 함께 건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영애 정호영 부부는 서로 귀엣말을 나누는 다정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편 정호영 씨는 이영애 보다 2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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