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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초와 문화·교육 지원협약
내년부터 8개 읍면 초교로 확대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이 농촌 초등학교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나섰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4일 구미시 선산읍 선산초등과 독서문화 활성화 및 원거리 초등 문화·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중앙도서관은 소외된 시민이 없는 희망의 행복도시 만들기를 위해 학생·학부모 대상 독서교육, 완벽한 독서활동지원, 행복한 책 읽기 문화 조성, 맞춤형 독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또 내년부터 공립도서관이 없는 농촌 8개 읍면 초등과 협약을 맺고 책 읽는 문화 정착을 돕는다.
백희욱 선산초등 교장은 "독서문화 기반시설이 부족한 원거리 초등생과 학부모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를 키워 준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4일 구미시 선산읍 선산초등과 독서문화 활성화 및 원거리 초등 문화·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중앙도서관은 소외된 시민이 없는 희망의 행복도시 만들기를 위해 학생·학부모 대상 독서교육, 완벽한 독서활동지원, 행복한 책 읽기 문화 조성, 맞춤형 독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또 내년부터 공립도서관이 없는 농촌 8개 읍면 초등과 협약을 맺고 책 읽는 문화 정착을 돕는다.
백희욱 선산초등 교장은 "독서문화 기반시설이 부족한 원거리 초등생과 학부모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를 키워 준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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