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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상주곶감축제 23일부터 3일간 열려

2022-12-22
 2022 상주곶감축제 23일부터 3일간 열려
2019년 상주곶감공원에서 열린 상주곶감축제에서 난타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상주시 제공)

'2022 상주곶감축제'가 오는 23일부터 3일간 상주실내체육관과 곶감공원(외남면) 일원에서 열린다.


상주곶감축제는 그동안 2개 단체에서 각각 다른 장소에서 개최, 혼란을 야기했으나 올 해부터는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하나로 통합해 행사를 주관한다.


이번 축제에는 3일간 매일 한 번씩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공연이 열린다. 첫 날에는 조항조·조정민 등이 출연하는 'OBS 대한민국 힐링콘서트'가 실내체육관에서 개막 축하 공연으로 열리고 24·25일에는 김용임·안성준 등이 꾸미는 '송년음악회'가 2회에 걸쳐 펼쳐진다.


상주시의 곶감농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곶감특별판매관에서는 질 좋은 상주곶감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곶감 비누만들기·곶감호두말이 만들기 등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과 마술·버블·풍선 등 스트리트 공연이 상시 진행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곶감 농가들이 축제 준비에 큰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며 "곶감축제가 곶감과 겨울의 향취를 맘껏 누리는 잔치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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